홈앤쇼핑, 광주 양동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4.29 18:29
수정 : 2025.04.29 18:29기사원문
홈앤쇼핑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 두 번째 행사로 전라권 광주광역시 양동전통시장을 찾았다.
홈앤쇼핑은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남부센터 혁신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양동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두 곳 전통시장 지원을 마무리한 홈앤쇼핑은 충청권과 강원권, 수도권 등 남은 세 권역에서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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