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우리 신문에 난 거 아니야?"…알고 보니 '진짜'
뉴스1
2025.04.29 23:16
수정 : 2025.04.29 23: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이 대기 줄을 보고 한껏 들떴다.
이날은 금방 대기 줄이 길어졌다.
류수영이 "지금 줄 이렇게 서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저녁 시간이 아니지만, 줄을 서는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 다섯 끼를 먹는데, 저녁 식사 전 간식 시간인 '메리엔다'였던 것.
이런 상황에 류수영이 "아니, 줄을 어떻게 서지? 소문났나?"라며 신이 난 모습이었다. 특히 "우리 카디스 지역 신문에 난 거 아니야?"라고 들떠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진짜' 신문에 났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이 지역 신문에 난 류수영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