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구릿빛 건강미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김희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발리를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야외 수영장에서 검정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하체의 각선미와 김희정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김희정은 화려하게 차려진 플로팅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도 공유하면서 여유로운 여행의 모습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1999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꼭지' '매직키드 마수리' '장길산' '왕과 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징크스의 연인'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2021년부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