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풍…건조한 동해안, 바람 더 거세

연합뉴스       2025.05.02 08:40   수정 : 2025.05.02 08:40기사원문
화재 위험성 커…아침 6∼11도·낮 17∼22도

전국에 강풍…건조한 동해안, 바람 더 거세

화재 위험성 커…아침 6∼11도·낮 17∼22도

긴장과 일상 사이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2일 전국에 강풍이 이어지겠다.

전날까지 비를 뿌린 기압골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태로, 이 기압골과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제주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사이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들겠다.

이에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안팎 강풍이 불겠다.

특히 동해안은 순간풍속이 시속 70㎞를 웃돌 정도로 바람이 더 거세겠다.

강원 동해안은 산지와 함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불이 날 위험성이 크겠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경우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이날 오후까지 시속 30∼55㎞(9∼15㎧)의 강풍과 1.5∼3.5m의 높은 물결이 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6∼11도이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9.9도, 인천 10.9도, 대전 11.6도, 광주 12도, 대구 12.8도, 울산 12.7도, 부산 12.9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이날처럼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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