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소상공인 예산 4조8000억 추가...소상공인에 4조

파이낸셜뉴스       2025.05.02 10:58   수정 : 2025.05.02 10:58기사원문
수출 중기에 7700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4조8267억원으로 확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은 내용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중 4조201억원은 산불피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민생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7698억원은 미국 관세 조치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집행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액으로 368억원을 확정했다.


중기부는 특별재난지역의 관광객 증가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3개월간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환급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중심의 소비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을 추가로 공모한다.

중기부는 "국회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영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의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중점 지원하도록 증액했다"며 "이번 추경 예산의 집행에 앞서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등을 통해 신속한 사전 준비절차를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의 상당 부분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통상리스크 대응 지원과 소상공인의 민생지원 예산"이라며 "우리 경제가 위중한 만큼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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