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3조8000억 추경 집행 '속도전'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5.05.02 16:32
수정 : 2025.05.02 16: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국회 통과된 13조8000억원 규모 추경의 빠른 집행에 나섰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배정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보다 1조6000억원 늘어난 추경안이 의결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산불 피해와 통상 리스크 등 현안 대응을 위해 추경 예산을 연내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그는 "AI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학계에 고성능 GPU 임차 지원도 대폭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추경 예산이 하루라도 빨리 닿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 부처에 당부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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