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안타 행진은 계속된다... 2경기 만에 안타, 시즌 타율 0.314
파이낸셜뉴스
2025.05.03 15:08
수정 : 2025.05.03 15: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제외 후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0.314(121타수 23안타)로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에서 콜로라도를 4-0으로 제압하며 시즌 20승(13패)을 달성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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