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재벌가' 며느리 배우, 김치 사업도 대박…매출 45억
뉴시스
2025.05.04 03:00
수정 : 2025.05.04 03:00기사원문
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배우 박솔미(47)가 김치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아자동차 부회장 며느리, 홈쇼핑서 김치로 대박 난 여배우 정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솔미 김치는 주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박솔미김치를 소개한다"면서 김치 공장에서 작업복을 차려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김치 뿐만 아니라 불고기, 한우 함박스테이크, 김치, 돈가스 등 제품을 론칭해 매출 4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딸을, 2015년 둘째 딸을 연달아 낳았다.
한재석은 기아차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승준의 아들로, 한때 '재벌가 연예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겨울연가'(2002) '올인'(2003) '황금사과'(2005~2006) '거상 김만덕'(2010) '동네변호사 조들호'(2016) '죽어도 좋아'(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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