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이달 5~7일 캄보디아에 물산업 협력 사절단 파견
뉴시스
2025.05.04 12:00
수정 : 2025.05.04 12:00기사원문
김완섭 장관 단장…포럼 개최, 양자면담 등 추진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대전에서 열린 제3차 한국-메콩 국제 물포럼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의 후속 조치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는다.
캄보디아는 경제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기후변화로 홍수·가뭄에 취약하고 상·하수도 보급률이 낮아 앞으로 물산업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김 장관은 캄보디아 총리, 관계부처 장관 등과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돕고 인공지능 홍수예보 정책 등 국내 물관리 정책 수출을 추진한다. 5일 훈 마넷 총리를 만나 국내 기업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6일에는 물산업 협력 포럼에서 캄보디아 타오 체타 수자원기상부 장관과 물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7일에는 폰모리노트 캄보디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헴 반디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 소펄라엣 이응 환경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는다.
김 장관은 "캄보디아는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가뭄과 빠른 산업화·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한 물관리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캄보디아 물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기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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