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어린이·가족 등 북적

뉴스1       2025.05.05 12:02   수정 : 2025.05.05 12:02기사원문

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소재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가 개최됐다.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5일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 K-POP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의 기념사, 김희수 전북자치도의회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어린이 4명은 직접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했다.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 어린이대축제는 △즐기GO(올림픽게임 등) △꿈꾸GO(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웃GO(페이스페인팅등) △지키GO(친환경 가방꾸미기 등) △체험하GO(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알아보GO(도내 기관 프로그램) △공연보GO(마술 공연 등) 등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7개 테마존, 총 7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북도가 유치 추진 중인 하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미니 올림픽 체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뛰놀고 꿈을 키워가는 전북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모든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시설 안전점검, 안전요원 및 구급차 배치, 부스별 인원 제한, 우천 대비책 등 축제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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