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북축 '백운-매곡 BRT' 추진…개발 계획 착수
뉴스1
2025.05.07 15:51
수정 : 2025.05.07 15:51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남북축을 연결하는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 BRT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통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제1차 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에 반영된 광주 백운광장(옛 대동고)~농성역~광천사거리~경신여고~광주공고(8.67㎞)를 잇는 '백운-매곡 BRT' 노선 개발 계획으 ㄹ수립하고 신규 노선도 발굴할 예정이다. 2026년 기본·실시설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주시, 시의회, 관할 자치구,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연구원 등 교통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주권 BRT 구축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종호 광역교통과장은 "대자보 시대를 열어가고 시민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광주시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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