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청각장애인 자립 돕는다…취업교육·인턴십 지원
뉴시스
2025.05.07 17:08
수정 : 2025.05.07 17:08기사원문
직무교육, 취업준비 교육, 채용연계 인턴십 등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청각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취업교육·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청각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교육, 취업 준비 교육,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직무교육은 고용 계획이 있는 사업장·협력기관과 협업해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파티시에', '디자이너', '휠마스터', '커피박', '스팀세차', '스마트팜', '비누제작' 등 총 7개 직무교육이 진행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전산사무', '바리스타'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4개월간 진행되며 직무별 자격증 취득도 이뤄진다.
취업 준비 교육은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프로필 촬영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 훈련과 직장 내 예절 교육 등 사회성 향상을 위한 기본 훈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에는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기관,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금융은 인턴십 프로그램 교육생에게 근무 기간 동안 인적·물적 자원을 전액 지원하고 인턴십 종료 후 채용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