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프러포즈 방송 끼고 해 욕은 먹었지만…"
뉴스1
2025.05.08 21:36
수정 : 2025.05.08 21: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준호 지민'에서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준호는 "이 채널에 남기고, 자료가 남은 게 좋다", 김지민이 "요즘 영상으로 많이 남기는데, 편집을 재밌고 예쁘게 해주셨다"라고 입 모아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쳤던 김준호는 "사실 프러포즈도 방송 끼고 했다고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자료가 남아서 좋은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좋아요, 방송 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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