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2025년 가정의 달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파이낸셜뉴스
2025.05.09 08:49
수정 : 2025.05.12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8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부모가족을 위한 유모차 지원, 미혼모 지원 등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점, 출산축하장려금 지급과 어린이집 운영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에서 열렸다. 가족 분야 시설 종사자와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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