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송가인 이어…남궁민 측 "사칭 사기 주의"
뉴시스
2025.05.09 11:42
수정 : 2025.05.09 11:4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남궁민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해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 회식을 명목으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도 직원 사칭으로 인한 사기 행위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수 송가인 측 역시 6일 "매니저라고 사칭해 금품을 편취하는, '대리 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했다"며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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