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필링 핫’, 치즈치킨의 원조 명성 재확인…소비자 호응 속 판매 돌풍 지속
파이낸셜뉴스
2025.05.12 09:00
수정 : 2025.05.12 09:00기사원문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의 신제품 ‘치필링 핫’이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며, ‘치즈치킨의 원조’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시장에 각인시키고 있다. 부드러운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크럼블이 조화를 이룬 ‘치필링 핫’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매운맛을 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필링 핫’은 멕시카나의 메가히트 제품 ‘치필링’의 후속 라인업으로, 최근 외식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의 변화를 반영해 기획된 신제품이다.
특히 함께 출시된 ‘치필링 반반’은 ‘치필링’과 ‘치필링 핫’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가족이나 연인,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 등 폭넓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했다. 최근 피크닉, 파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적 특성과 맞물리며 단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단골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필링 핫’은 기존 인기 메뉴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자극과 선택지를 더한 전략 제품”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치즈치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