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오픈 벤츠 E-CLASS 주인공 나와
파이낸셜뉴스
2025.05.09 15:22
수정 : 2025.05.09 16:37기사원문
iM뱅크 대현점과 거래하는 고객, 차량 증정식 가져
골프대회 성황리 종료…라이프와 금융이 함께하는 iM영역 넓힐 것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iM금융오픈 2025' 1등 벤츠의 주인공이 나와 관심을 끈다.
iM뱅크는 지난 4월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5'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성료하고,
16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 경품인 벤츠를 차지한 행운의 고객은 iM뱅크 대현점과 거래하는 A고객. 이날 차량 증정식이 진행됐다.
당첨 고객은 "iM뱅크 앱 거래 도중 iM금융오픈 2025 대회 및 사전 이벤트 소식을 알게 돼 참여하게 됐다"면서 "벤츠 당첨의 행운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2025년이 될 것 같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0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 10억원 규모의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은 김민주 선수로 최종 15언더파 273타로 KLPGA 정규투어 95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iM뱅크는 앱을 통한 입장권 쿠폰 다운로드, 앱을 활용한 스탬프 경품 응모 마케팅 등을 통해 새로운 사명 ‘iM’을 대대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
벤츠 등 특별한 상품을 준비한 경품 응모 이벤트는 iM뱅크 앱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권을 받고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응모권을 얻어 당첨 확률을 높임으로써 벤츠와 인기 골프장비 당첨을 위한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이벤트 실시 결과 앱 이벤트 응모자는 전 대회 대비 500%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앱 신규 고객 역시 30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대회 입장권을 iM뱅크 앱 쿠폰함의 디지털 입장권으로 무료 배포하는 등 대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앱 접근성을 높이고 지류 입장권 대체를 통한 ESG 활동에도 동참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KLPGA에 대한 골프 팬들의 기대치 상승 효과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을 바탕으로 대회 기간 갤러리 입장수는 총 1만8000여명을 기록했다.
특히 사전 이벤트는 2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3만명이 참여했는데, 그중 벤츠 이벤트에 16만개가 넘는 응모권이 접수되는 등 생활 속 프리미엄 금융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병우 은행장은 "생활과 금융이 결합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iM뱅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