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화산면 수해 복구 현장 점검…"여름철 수해 대비 철저"
뉴스1
2025.05.09 15:34
수정 : 2025.05.09 15:34기사원문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희태 군수와 직원들은 전날 지난해 수해 피해를 겪은 화산면 일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화산면 수해 복구 현장의 주요 공정은 6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견실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유희태 군수는 "복구사업 추진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행정 업무로 무엇보다 신속한 정비가 최우선"이라며 "아울러 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복구 자재와 장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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