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엄지인 "김진웅, 주식 손실만 6000만 원 이상"
뉴스1
2025.05.11 17:06
수정 : 2025.05.11 17:0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아나운서 김진웅이 주식으로 큰 손해를 본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아나운서 김진웅이 주식 관련 책을 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진웅은 "관세 전쟁이 나를 지옥으로 끌어내렸다"라고 털어놓기도. 이에 엄지인이 "내가 (주식) 하지 말라고 했지, 너 시퍼렇다며!"라고 일갈하자, 김진웅이 "상장 폐지된 것도 있습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엄지인은 김진웅이 주식으로 얼마나 잃었냐는 질문에 "마이너스 70%, 손실만 6000만 원"이라고 전하며 "이렇게 된 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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