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싱가포르 창이공항서 주류·담배 3년 더 판다
파이낸셜뉴스
2025.05.11 18:40
수정 : 2025.05.11 18:40기사원문
사업권 2029년까지 연장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주류·담배 사업권 계약기간이 기존 2026년에서 2029년으로 3년 연장됐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0년부터 창이국제공항 1~4 터미널에서 주류·담배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장된 사업권은 18개 매장, 총 8600㎡ 규모의 판매 공간에 해당한다.
창이공항은 지난해 6770만명이 이용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이다.
올해 1·4분기에는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5년 이내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창이공항그룹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로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겠다"며 "글로벌 면세점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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