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의문의 사진 "고문당한 듯"
뉴시스
2025.05.13 11:56
수정 : 2025.05.13 11:5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남일, 야구선수보다 빠따를 사랑한 축구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보민·김남일이 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과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탁재훈은 사진 속 핼쑥해 보이는 김남일의 모습에 "얼굴이 참새가 돼서 왔다"며 웃었다.
곁에 있던 개그맨 신규진은 "고문을 당한 듯하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김남일은 "이때 제가 경기하다가 코뼈가 부러졌을 때다. 대표팀 소집이 있어서 병원도 못 갔다"며 당시 컨디션이 최악이었다고 했다.
김남일은 2007년 아나운서 김보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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