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형 "홍석천, 먼저 번호 줘"…'보석함' 첫 친형제
뉴스1
2025.05.13 19:05
수정 : 2025.05.13 19:0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에이티즈 홍중이 친형 김범중과 함께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격했다.
독보적인 세계관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보이그룹 에이티즈 리더 홍중과, 똑 닮은 비주얼의 친형인 현대무용가 김범중이 '보석함' 최초로 형제 보석으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홍석천이 홍중보다 김범중을 먼저 팔로우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석천은 김범중이 첫사랑과 닮았다고 고백하며 "저 사슴 눈, 저 눈망울이 닮아서 용기 내서 팔로우하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범중이 당시 홍석천이 먼저 번호도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범중은 현재 연기자를 꿈꾸며 무용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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