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위에화와 6월 전속계약 종료 "서로 앞날 응원"
뉴스1
2025.05.13 19:52
수정 : 2025.05.13 1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1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에버글로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에 따라 전속 계약은 2025년 6월부로 종료됨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펼쳐갈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데뷔한 후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디다)' 'FIRST(퍼스트)' 'Pirate(파일럿)' 'SLAY(슬레이)' 'ZOMBIE(좀비)' 등 곡을 발표했고,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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