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치매 예방으로 춤춰…'라이크 제니' 배우는 중"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정은이 '틈만나면,'에서 춤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정은과 류덕환이 '틈 친구'로 함께해 왕십리의 틈을 찾아 나섰다.

이정은이 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정은은 치매 예방 차원으로 춤을 추고 있다고 쑥스러워하며 주 장르가 케이팝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이정은은 최근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배우고 있는 근황과 함께 춤 연습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양의 딸' 이정은은 "한양여고에서 한양대를 갔다"라며 왕십리 일대를 꿰뚫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이정은은 현재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바뀐 모교를 찾아 틈 사연자를 만났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