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 "돈, 내가 있어서 괜찮아"…탁재훈과 전화
뉴스1
2025.05.13 23:07
수정 : 2025.05.13 23:0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의 아내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전화로 탁재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의 결혼을 의심하는 탁재훈이 이상민 아내와의 전화 통화를 요구했다. 탁재훈은 이상민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도 "AI 아니죠? 보이스피싱 아니죠?"라며 믿지 못했다. 이어 탁재훈이 "이상민 돈 없다"라고 하자 이상민의 아내가 "제가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민의 재혼을 실감한 탁재훈이 서운함을 드러냈고, "오늘 '돌싱포맨' 마지막 회야 뭐야?"라고 노발대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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