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손석구, 카지노·살인자 이어 또 형사 "차별점보다는"
뉴스1
2025.05.14 12:11
수정 : 2025.05.14 12: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인퍼즐' 손석구가 연이어 형사 역할을 맡는 것과 관련해 차별점을 고민하지 않았다고 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나인 퍼즐'(극본 이은미/연출 윤종빈)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렸다.
김성균 역시 연이어 형사 역할이다. 김성균은 "자연스럽게 맡게 된 거다, '열혈사제'는 바보 형사였는데 이번엔 다른 느낌이다"라고 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1일 6편, 28일 3편, 6월 4일 2편씩 총 11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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