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우기 풍수해 대비 철저히"…재난 대비 체계 가동
뉴스1
2025.05.15 17:16
수정 : 2025.05.15 17:16기사원문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자연 재난 대비 태세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우기철 풍수해 대비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익산시가 2023년과 2024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피해를 겪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더욱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취약지역은 주기적으로 점검, 위험 징후 발견 시에는 즉시 현장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 등 안전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해 대응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하천·하수도·옹벽·급경사지·지하차도·배수펌프장·수해복구사업장 등 재해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정헌율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의 재해에 대비하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부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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