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 PO 2R서 오클라호마시티 잡고 3승 3패…최종 7차전으로
뉴스1
2025.05.16 13:56
수정 : 2025.05.16 13: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7전 4선승제)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잡고 시리즈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다.
덴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19-107로 이겼다.
이로써 두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기록했고, 1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구장 페이컴 센터에서 끝장 승부를 펼친다.
또한 2년 차 가드 줄리안 스트로더가 후반전에만 3점 슛 3개 포함 15점을 넣어 승리에 일조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득점왕'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2점으로 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두 팀은 3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80-80으로 맞섰는데, 이때 스트로더가 해결사로 나서 3점 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넣었다.
덴버는 머리의 레이업까지 더해 연속 10점을 기록, 90-80으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덴버는 4쿼터 종료 3분 56초 전에 터진 스트로더의 3점 슛을 앞세워 109-93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NBA 전적(16일)
덴버 119-107 오클라호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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