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중호우에 하천 범람…성묘객 등 2명 고립
뉴시스
2025.05.16 20:37
수정 : 2025.05.16 20:37기사원문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천에서 '하천이 범람해 건너지 못하겠다'는 A(60대)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을 이용해 A씨를 태우고 우회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B씨를 구조했다.
이들 모두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오후 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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