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억짜리 애마 벤틀리' 눈엣가시" 하원미, 남편 몰래 파나
뉴시스
2025.05.19 09:01
수정 : 2025.05.19 09:01기사원문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추신수의 물건을 진짜 다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하원미는 추신수의 애장품 중 가장 눈엣가시는 남편이 아끼는 애마인 벤틀리라고 짚었다.
특히 "휠도 흰색인데 남편은 차가 조금만 긁혀도 바로 수리한다. 내가 본 시간보다 병원에 간 시간이 더 많았다"고 부연했다.
벤틀리를 처분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선 "이 차를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서 질투도 난다"고 했다.
해당 차량은 신차 값이 4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고급 세단이다.
하원미와 추신수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과거 미국 결혼생활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추신수는 현재 SSG 구단주 특별보좌역 겸 육성 총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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