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원하는 도경완…장윤정 "안될 줄 알았는데 병원서 너무 건강하다고"
뉴스1
2025.05.19 10:46
수정 : 2025.05.19 10: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셋째를 바라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진짜 (도경완이) 계속 이러는 데 진심"이라며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셋째는) 안 된다'고 해주길 바라고 간 건데 너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밝히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도경완은 "저희 프로그램 오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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