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8살 딸 공개…♥소율 닮아 아이돌 비주얼
뉴시스
2025.05.19 10:49
수정 : 2025.05.19 10:49기사원문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47)의 딸 문희율(8)이 "엄마, 아빠를 잇는 아이돌이 꿈"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공부와 놀부'에 문희준 부녀, 배우 김가연과 딸 임하령, 가수 신성우와 아들 신태오가 처음 출연한다.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4)의 딸인 희율은 등장부터 넘치는 끼와 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희율은 특히 소율과 똑 닮은 깜찍한 미모를 뽐낸다.
희율은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유아기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잼잼이'로 불리며 어린 시절 문희준을 닮은 귀여움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희율은 아빠에 이어 엄마까지 닮아가는 모습으로 '아이돌 유전자'를 입증한다.
문희준은 "희율이가 엄마의 체질까지 똑 닮아가고 있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희율은 이하정 부부의 막내딸 유담, MC 이수연과 함께 즉석에서 걸그룹을 결성한다.
세 사람은 그룹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환호를 자아낸다. 프로 못지 않게 안무를 소화했다고 해 기대감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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