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家' 이효리, 요가 강사 됐다
뉴시스
2025.05.19 12:30
수정 : 2025.05.19 12: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요가의 기본 자세를 안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텐 미닛(10 Minutes)' 유 고 걸(U-Go-Girl)'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재작년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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