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류준하로 3개월 활동"…청바지 모델 시절 언급
뉴스1
2025.05.19 19:03
수정 : 2025.05.19 19: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병은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과거 '류준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보아가 박병은의 과거 사진을 언급하며 "너무 잘생겼다!"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엄지원이 "나는 많이 봤다, (박병은이) 옛날 사진을 계속 어필해!"라고 질색했다. 더불어 엄지원은 박병은이 유명 청바지 브랜드 모델이었다는 말에 "그만해!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를 왜 자꾸 얘기해?"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병은은 "현재로 해! 현재가 왜 어때서?"라고 받아치며 엄지원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어 박병은은 과거 모델 활동 당시 '류준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박병은은 예전 소속사 사장님이 갑자기 '넌 류준하야'라며 지어준 예명이었다며 "3개월 썼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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