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집안 서열? 1위 아내, 2위 두 아들…난 머슴"
뉴스1
2025.05.19 20:21
수정 : 2025.05.19 20: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성우가 집안 서열을 언급했다.
그가 친구들을 집으로 부르기 전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했다.
이때 둘째 아들이 나타나 장난감 로봇을 변신해 달라고 했다. 신성우가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첫째 아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신성우는 "우리 집 대장, 초등학교 2학년 신태오"라고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집안 서열이 어떻게 되나?"라고 궁금해했다. 신성우가 "아내가 첫 번째, 두 번째는 아이들"이라며 "난 머슴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배우 정영주와 윤소이,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신성우의 '절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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