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심씨' 심은하, 심현섭♥정영림 결혼에 "너무 잘됐다"
뉴스1
2025.05.19 22:53
수정 : 2025.05.19 22: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심은하가 심현섭의 결혼을 축하했다.
심은하는 결혼식 일주일 전 심현섭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전해졌다.
그가 "정말 오랜만이다. 소식 들었다"라면서 "TV를 안 봐서 몰랐는데, 소식 듣고 '너무 잘됐다'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현섭이 "환갑 5년 전이라, 용써서 어떻게든 가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은하가 "그렇구나~"라면서 웃었다. 아울러 "아무튼 너무 축하드린다. 부인 되는 분이 참 좋은 분이라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심은하가 "아무튼 따로 식사 한번 하자"라며 식사 제안을 했고, 심현섭이 "결혼식 끝나고 꼭 인사드리러 가겠다"라고 답했다. 심은하가 "진짜 잘됐어. 축하한다. 잘 지내시고 또 꼭 보자"라면서 다시 한번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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