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32살 되도록 클럽 안 가봐"…로망 고백
뉴스1
2025.05.20 20:42
수정 : 2025.05.20 20: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마이걸 효정이 해외 클럽을 향한 로망을 고백했다.
이날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 사이에서 현지 클럽 얘기가 나왔다.
그러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제가 32살 되도록 클럽에 한 번도 안 가봤다"라며 깜짝 고백해 이목이 쏠렸다. 특히 "그래서 해외 가면 꼭 클럽에 가고 싶다"라고 로망을 털어놨다.
옆에 있던 개그맨 박명수가 "효정이는 클럽 왜 가고 싶어?"라며 궁금해했다. 효정이 "저도 춤추고 한번 놀아봐야죠"라고 받아쳤다. 박명수가 "놀고 있네~"라면서 농을 던졌다.
이때 방송인 김대호가 "명수 형은 클럽 출입이 안 돼서 디제잉 배웠잖아"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너무 놀고 싶어서 기술 배운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