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트와이스 지효=인싸…어디든 가면 있어" 폭소
뉴스1
2025.05.20 21:19
수정 : 2025.05.20 21: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지효가 '인싸' (인사이더)라고 전했다.
이날 지효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해 "콘서트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웃었다.
두 사람이 얼마 전 다른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만났다는 것. 유재석이 "최근 갑자기 콘서트를 다니게 돼서 지효를 봤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유연석이 지효, 사나와 초면이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지효가 "저는 뵌 적 있는데, 예전에 생일 파티에서"라고 받아쳤다. 2AM 멤버 임슬옹의 생일 파티에 갔다가 봤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유재석이 입을 열었다. "지효가 '인싸'다. 어디든 가면 있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