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삼성동 주택 최초 공개…80평 정원에 100년 된 분수까지
뉴스1
2025.05.21 09:16
수정 : 2025.05.21 09: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도심 속 '전원주택'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되는 SBS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단독주택부터 김남주가 아끼는 소장 드레스, 신발, 추억의 아기용품 등 애정템이 전격 공개된다.
이에 1화에서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20년 결혼 역사가 담긴 삼성동 집을 공개한다.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80평 정원과 백 년 된 분수, 남편 김승우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이탈리아에서 맞춤 주문한 초록 대문, 박술녀 디자이너가 만들어 준 딸의 돌 한복부터 아들이 그린 그림 작품까지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김남주 스타일의 집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특히 정원을 사랑하는 김남주의 정원 사용 설명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남주의 최애 홍겹벚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수제 벚꽃주와 여배우가 직접 가꾸는 상추, 고추 가득 심은 텃밭까지 모두가 꿈꾸던 단독 주택의 로망과 현실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오는 22일 유튜브에서 오전 11시 45분, SBS라이프에서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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