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속사 "매니저 사칭 '노쇼' 행위 발생…강경 대응"
뉴스1
2025.05.21 14:18
수정 : 2025.05.21 14: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소지섭 소속사 51K가 매니저를 사칭하는 사기 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1K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당사 매니저임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사칭이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신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51K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51K에는 소지섭을 비롯해 옥택연 이승우 차학연 이동하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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