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군북면 사과 농가서 봄철 일손 돕기
뉴스1
2025.05.21 18:11
수정 : 2025.05.21 18:11기사원문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21일 군북면 사과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기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이날 군북면 사과밭에서 적과(열매솎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게 지방의회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애로사항에 더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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