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FA 나왔다…플럼에이앤씨와 계약 종료

김아중/플럼에이앤씨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아중이 FA 시장에 나왔다.

김아중이 소속돼 있던 플럼에이앤씨는 22일 "플럼에이앤씨와 김아중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플럼에이앤씨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김아중 배우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김아중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사 또한 김아중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아중은 지난 2023년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다. 플럼에이앤씨에는 배우 강소라, 김동욱, 임시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