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 "부모님, 한국행 반대→연습생 3개월 만에 데뷔"

뉴스1       2025.05.22 19:45   수정 : 2025.05.22 19:45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라이즈(RIIZE)의 쇼타로가 '냉터뷰'에서 부모님의 반대 끝에 한국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일일칠'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사나의 냉터뷰'에서는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로 돌아온 라이즈 쇼타로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나가 "쇼타로가 진짜 대단하다"라고 운을 떼며 "한국에 갑자기 오게 됐잖아, 부모님이 반대했다고 들었다"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쇼타로는 "그때가 취직도 생각해야 하는 나이고, 학교도 다녀야 하는 시점이어서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하셨다"라며 1년만 도전해 보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나가 "1년만 달라고 했는데, 3개월 만에 해냈다! 부모님 아들 저 어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라고 전했다. 앞서 쇼타로는 라이즈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생활 3개월 만에 NCT로 초고속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쇼타로는 "(부모님이) 미디어에 나오는 거에 많이 놀라셨던 것 같아"라며 당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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