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인테리어 2달 걸려…너무 예뻐"
뉴스1
2025.05.22 20:23
수정 : 2025.05.22 2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을 언급했다.
김지민이 먼저 "'신박한 정리' 방송했던 업체가 왔다.
직원 13명이 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분은 방송하러 가고"라는 말을 하자, 김준호가 "열심히 돈 벌러 갔다"라고 받아쳤다. 김지민이 "난 안 버니? 안 벌어? 누가 보면 가정주부인 줄 알겠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샀다.
특히 김준호가 "우리가 신혼집은 결혼하고 팬들에게 나중에 한 번 공개하겠다"라고 하더니 "지민이가 진짜 예쁘게 잘 꾸며놨다"라며 넌지시 알렸다.
이 말에 김지민이 "인테리어 하는 게 2달 걸렸는데, '이래서 집에 들어가고 싶구나' 태어나서 처음 느낀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나 때문이냐?"라는 김준호의 질문에는 "아니다. 가구랑 인테리어 때문에 (들어가고 싶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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