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장애인 복지 향상·권익 보호에 최선”
뉴스1
2025.05.23 10:02
수정 : 2025.05.23 10:02기사원문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군이 22일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어울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 단체장과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수 표창으로 장애 극복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사)금산군시각장애인협회 한용금 씨 등 8명이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상을 받았다.
또 금산군의회 의장 표창 (사)정심회 유광종 씨 등 6명, 금산교육장 표창 금산여중 길은지 학생 등 3명, 금산경찰서장 감사장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금산군지회 강정구 씨 등 표창 및 감사장 수여도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며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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