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보은옥천 등 60억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10% 아파트도

뉴시스       2025.05.23 16:13   수정 : 2025.05.23 16:1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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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캠코 충북본부가 보은·옥천·음성 등 도내 주요 지역의 압류재산 84건(총 60억 원 규모)을 공매에 부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243-4 꿈엔들주1동 8층 802호 1억640만원(감정가 70%)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11-10 에이동 1층 102호 4340만원(70%)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 149 2430만원(80%)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85 영동내지브로아파트 아파트동 15층 1502호 2240만원(10%)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442 1547만9000원(80%)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낙찰 결과는 29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유찰 시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고된 물건이어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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