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패션디자인 전공에 인테리어 일까지… "먹고 사는 데 집중하느라"
뉴스1
2025.05.25 00:43
수정 : 2025.05.25 00: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조째즈가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조째즈는 "노래를 어릴 때부터 원체 좋아하기도 했었고 가수가 꿈이었다, 그런데 20대 이후에는 먹고 사는 데 집중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때는 '슈퍼스타K'도 나갔었고 '판타스틱 듀오'도 나갔었다, (오디션에 탈락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가수는)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조째즈는 그 이후 라이브 바를 차렸다며 "인테리어 일을 하다가 자리를 잡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내 가게를 차려서 노래하자는 결심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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