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용인 드래곤즈,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결승서 대결
뉴시스
2025.05.25 10:13
수정 : 2025.05.25 10:13기사원문
1회 대회부터 참가한 연천 미라클은 세 번째 도전에서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에 처음 대회에 참가한 용인 드래곤즈는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연천 미라클은 24일 벌어진 준결승에서 화성 코리요를 9-3으로 꺾었다. 이어 벌어진 준결승에서는 용인 드래곤즈가 성남 맥파이스를 7-0으로 완파했다.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는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는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돌아간다.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4강에서 패배한 화성 코리요와 성남 맥파이스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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