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유튜브 출연해 호날두 이적 가능성 제기... 본인은 불쾌감 표출
파이낸셜뉴스
2025.05.25 13:46
수정 : 2025.05.25 13: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유튜버 '아이쇼스피드'(IShowSpeed)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서 "호날두가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 몇몇 클럽과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 측은 즉각 반박하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 측은 "그 어떤 이적 계획도 없다"며 인판티노 회장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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