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에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뉴시스
2025.05.26 16:07
수정 : 2025.05.26 16:07기사원문
창작·공연·전시 등 연면적 2600㎡ 규모
유성구는 26일 복합 문화예술센터 건축기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공간 구성 방향과 설계 전략을 공유하고 주민 접근성·활용성 제고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건축기획 용역엔 사업 부지 관련 기초자료 분석과 유사사례 비교 분석, 각종 법규 검토, 용도에 따른 규모, 공간구성 계획 등이 담겼다.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는 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를 활용해 창작과 공연, 전시 등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6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복합문화예술센터가 지역사회의 핵심 문화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건축 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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